상생소비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현금성 충전금으로 일정 기간 내에 지급해 주는 정책입니다. 신용 또는 체크카드를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많으면 일정 금액을 지급하지만 제외 업종에 사용할 경우 실적에 제외되어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상생소비지원금 제외 업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적 제외 업종
1. 대형마트
창고형 매장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2. 대형 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현대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AK 백화점, NC 백화점 및 아웃렛 포함
3. 복합 쇼핑몰
롯데쇼핑몰, 신세계 쇼핑몰
4. 면세점
면세점 업체
5.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삼성디지털프라자, LG 베스트샵, 애플 판매 전문점, 일렉트로 마트
6. 대형 종합 온라인 상점
쿠팡, G마켓, 옥션, G9, 11번가, 위메프, 티몬, 인터파크, SSG 등
7. 홈쇼핑
공영 홈쇼핑을 제외한 홈쇼핑 업체 홈쇼핑 업체
8. 유흥 업종
단란주점, 유흥주점, 룸살롱
9. 사행업종
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10. 기타
신규 자동차(국산 및 수입) 구입, 4대 백화점(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에 입점한 명품 전문매장, 실외 골프장, 비소비성(연회비, 세금, 보험, 상품권 구입, 선불카드 충전액, 현금서비스 및 카드론, 카드 수수료) 지출 등은 실적 적립에 포함되지 않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생소비적립금 제외 업종을 확인해보니 정부가 불황기인 시기에 지역 경제를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해 내놓은 정책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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