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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자기부담금 선택 전 유의사항 정리

by 정보파일러 2023. 3. 5.

 

차량이 없는 분은 이동수단으로 방법으로 공유차량을 많이 사용합니다. 주변에서 편리함 때문에 쏘카를 이용하지만 자칫 사고가 났을 경우 수리비 및 휴차료로 생각지도 못한 비용을 지출하게 됩니다. 오늘은 쏘카 자기부담금 선택 전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기부담금 선택 전 유의사항

 쏘카를 예약할 때 차량보험에서 담보하는 면책상품이 있습니다. 이 상품은 자기부담금으로 운전자가 차량사고 발생 시 부담하는 금액입니다. 5만 원, 30만 원, 70만 원 금액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선택할 때 신중하게 고민을 해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고가 나지 않겠지 생각하고 높은 금액의 자기부담금을 선택했다간 막상 사고 발생하면 금전적인 피해로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자기부담금 5만 원은 사고 나면 운전자가 지불해야 부담은 낮지만 30만 원, 70만 원 부담금에 비해 보험료가 높은 단점이 있습니다. 단지, 운전 경력이 오래되었다고 해서 예상하지 못한 사고 방지할 수 없어서 자기부담금이 낮은 것을 선택하게 좋습니다. 저의 지인분도 쏘카 자기부담금 높은 것을 선택하여 차량을 사용하다가 범퍼에 흠집을 낸 경우가 있었는데 수리비 및 휴차료를 포함해 50만 원 비용을 지출한 경우가 있습니다.

 

쏘카 차량별 일일 휴차료 바로가기

 

차량손해면책도 제외

차량손해면책제도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운전자가 부담해야 비용을 면책금 범위 내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제도의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속도위반, 신호등이 있거나 없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를 친 사고, 무면허 운전, 음주운전,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 상해 사고 등은 보장받지 못합니다. 차량 운전시 교통법규를 위반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긴급출동, 견인 등의 비용은 차량손해면책 보장 범위가 아니므로 사용자의 비용으로 지급해야 된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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